베네치아 여행♥️
(이태리어로 “베네치아”, 영어로는 “베니스”입니다.)
베네스에 도착하니 저녁이 되었어요:)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수상택시를 타고 베니스로 들어옵니다.
베니스 안에서는 운전을 할 수 없으니까요^^
택시 내부 모습이에요.
너무 신났던 당시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얼마나 멋지고 신이 나던지....
배에 올라가 일어서서 소리지르고 난리를 쳤답니다..
기사님이 위험하다고 자제시키더라구요😂😂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옛날 모습을 거의 보존한 모습이었어요.
최소 몇 백년 이상 되었을 벽지, 기둥, 천장.
욕실 꽃거울을 보니 셀카가 찍고싶어졌어요^^
호텔에서 쉬었다가 밖으로 나왔습니다.
산 마르코 대성당🕌
산 마르코 광장에 있는 대성당이에요...
유럽의 건축물은 언제봐도 화려하고 아름답군요:)
산 마르코 광장에서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카페...
바이올린과 피아노 선율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해주네요
정말 사랑에 빠졌습니다.♥️
계속 걷다보니 배고파져서 야식을 먹으러 왔어요:)
비록 모기 한방 물렸지만 맛나게 잘 먹었다는😛
다음날 아침, 호텔 조식을 먹고 서둘러 나갈 준비를 합니다.
홍삼팩을 챙겨먹고 하루를 시작했어요:)
수상버스 자유이용권 티켓 사고 배를 기다려요:)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해 사진을 찍어봅니다.
사진찍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 찍혀버렸네요^^
수상버스를 타고 베네치아의 바다로 나갑니다.
아름다운 하늘. 바다. 구름.
걱정도 잡념도 모두 잊어버린 시간.
베네치아 이야기는 다음편에서 이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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