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영사관 다녀오기♥️
금요일 아침.
하얀 재규어 렌트해서 시속200km로 4시간을 달려
프랑크푸르트 영사관이 문닫기 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했어요.
독일의 관공서는 오전에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한국 운전면허증을 독일 운전면허증으로 전환하기 위해...
이렇게까지 해야했답니다😂😂
영사관에서 일이 끝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집니다.
이 때는 유럽이 처음이라
사랑의 자물쇠가 주렁주렁 달린 다리가 흔한 줄 몰랐어요>.<
처음본 독일의 처녀파티...💕
스타벅스에서 커피마시다가 우연히 독일의 처녀파티 행진을 발견했어요.
진한 핑크색 치마를 입은 여인이 곧 결혼할 신부입니다.
결혼식을 앞두고있는 예비신부가 친구들이랑 저런 발레치마 복장으로 다니면서
속바지에 남자들의 싸인을 받는다네요:)
행복한 저녁식사🥂
아쉽게도 "프랑크푸르트 영사관 다녀오기"편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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