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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페라리의 고향 모데나에서

이태리 모데나에서

<페라리 박물관>과 <람보르기니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사진은 람보르기니박물관입니다.)

모데나에 도착했을 때는 늦은 저녁이었어요.

페라리 공장 정문 입니다.

여기서부터는 페라리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페라리의 기함모델 ' 라페라리'가 반겨주네요.

이후에 갔던 람보르기니 박물관에 비해 좁고 열악했어요ㅜㅜ

명색이 페라리 박물관인데...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절반은 클레이로 제작됬고, 절반은 레진으로 만든 모형입니다.

실재 디자인 제작 과정에 활용됐었다고 하네요.

경주용 페라리:)

과거에는 이렇게 장인이 일일이 망치로 두드려서 금속면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ㄷㄷ

라 페라리 스페셜 모델 ' 라페라리 아페르타'

사람들이 정말많이 모였네요. 인기짱

람보르기니 박물관입니다.

건물부터 페라리 박물관과 스케일이 달랐어요.

람보르기니 박물관 입구.

다양한 축소모형(Scale Model)들입니다. 디자인 과정에서 사용된다고 해요.

1층부터 가볼게요~

람보르기니 미우라 컨셉카 2006 !!

2층으로 올라와서~

벽에 걸려있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로드스터입니다.

옛날 F1레이싱카

F1 영웅 아일톤 세나의 특별 전시회 입니다. 

세나가 어렸을 때 부터 탔던 차들을 보두 전시해놨어요:)

여기까지 모데나에서

페라리/람보르기니 박물관이었습니다^^

ps. 모데나에서 갔던 작은 bar. 실제로 보면 유럽감성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휴일이라 오픈한 상점이 없었는데, 기적적으로 찾은 바였어요ㅜㅜ

옆테이블 손님들과 대화도 나누는 깨알재미:)

가디건을 놓고 나와서 두번 방문했던 기억이 나네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