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호텔에서 보낸 시간들을 짧게 모아봤어요:)
호텔은 Hipotels Mediterraneo입니다.
성인 호텔이라서 시끄럽게 하는 아이들도 없고 한적했어요~
가져온 튜브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해서 저 수수깡으로 물놀이 실컷 했네요:)
남편이 저를 애기 옷입히듯이 스티로폼을 여기저기 끼워넣더니 이렇게 만들었어요.
자기가 이렇게 해놓고 웃기다고 큭큭 대면서 사진찍고..ㅜ
수영장 제일 가까운 자리에 자리잡고
브이....^^
마요르카의 거의 모든 호텔이 밤마다 공연을 해요.
하루는 모히또 한잔 마시며 호텔에서 열리는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밤에 길을 지나다니면 여기저기서 공연하는 소리가 들리니까
다른 호텔은 무슨공연하는지 궁금하기도 했어요:)
여기까지
너무 짧은 호캉스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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