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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사진 네덜란드의 그래픽 디자이너 Ard Gelinck가 유명인들의 과거 모습과 최근 모습을 한 화면에 합성하여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늙어도 멋있는 분들이 계시고, 오히려 예전 모습이 더 보기 좋은 분들도 계시네요. 제 사진도 이렇게 한 화면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사진을 만들수 있다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더보기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거리 초상화 우리나라에도 거리 초상화가 가끔 보이지요? 외국도 마찬가지인가봅니다. 상트 페테브부르크에 기분을 둔 작가 Nikolay Yarakhtin의 사실적인 초상화들입니다. 전 한달 시간을 줘도 못 그릴 것 같은데, 작가는 1시간이면 완성한다고 하네요. 진정한 금손 인정입니다. 더보기
건축가가 그린 수채화 대학에서 미술과 건축을 같이 공부했던 Thomas W Schaller는 대학 졸업 후 건축의 길로 가게됩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미술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않고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차분한 색감과 자연스러운 물번짐 효과가 그의 작품의 특징이라 할 수 있겠네요. 세계를 여행하면서 멋진 작품들을 그려 나가는 작가의 모습을 상상하니 멋있습니다. 더보기
동심을 자극하는 동화 일러스트 북아일랜드에서 1977년에 태어난 일러스트레이터 Oliver Jeffers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그는 비유적 회화, 설치물, 일러스트레이션,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간결하고 서정적인 화풍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있다고 하네요. 네슬레 어린이 책 금상, 2006 올해의 블루 피터 북, 2007 아일랜드 올해의 책 아동서 상 등 많은 상을 받았으며, 뉴욕타임지의 베스트셀러로도 선정이 되어 세계적인 동화 작가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도 작품이지만 스케치북의 낙서들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보고 있으니 저도 그림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더보기
종이와 디지털 기술로 만든 일러스트 에스토니아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Eiko Ojala는 종이를 커팅하고 겹쳐 배치해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합니다. 종이의 질감, 컬러도 중요하지만 그림자의 중요성도 크다고 하네요. 그래서 실제 그림자 외에 인공 그림자도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그의 작품들은 2013 Young Illustrators Award, ADC Young Gun Award 같은 유명 공모전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Wired, New York Times, New Yorker, Dwell Magazine 등의 매체에 작품이 실리기도 하였습니다. 계속되는 작업들을 보고 있으면 계속 발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작가의 다음번 작품도 기대가 되네요. 더보기
몸집이 거대하고 동글거리는 느낌의 일러스트 머리는 작게, 몸은 크게 보이고, 심지어 팔다리도 엄청 크고 거대한 느낌이지만 큰 위화감을 느끼지 못하는 일러스트 작품들입니다. 재밌다는 느낌, 동글동글하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강한 채도의 컬러도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 거주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인 Uran의 작품들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