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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종이와 풀만 가지고 유화 느낌 만들기 어릴 때 학교에서 콜라주 한 번 씩은 해보셨던 기억이 있으시지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작가 Albin Talik는 콜라주를 제작 하는 작가입니다. 특이하게도 작품들을 멀리서 보면 유화의 의낌이 나네요. 보통 한 장의 작품을 위해서 짧게는 1주일, 길게는 1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더보기
미니어처로 만든 상황극 유명한 슈퍼 히어로들의 미니어처들로 재밌는 상황을 연출하고 사진을 찍어 작품을 만드는 사진 작가 Hot.kenobi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어벤져스, 드래곤볼, 스타워즈 등에 나오는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밌는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네요. 비현실적인 이야기들을 현실로 만드는 그의 작품들을 구경해보세요. 더보기
종이와 디지털 기술로 만든 일러스트 에스토니아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Eiko Ojala는 종이를 커팅하고 겹쳐 배치해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합니다. 종이의 질감, 컬러도 중요하지만 그림자의 중요성도 크다고 하네요. 그래서 실제 그림자 외에 인공 그림자도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그의 작품들은 2013 Young Illustrators Award, ADC Young Gun Award 같은 유명 공모전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Wired, New York Times, New Yorker, Dwell Magazine 등의 매체에 작품이 실리기도 하였습니다. 계속되는 작업들을 보고 있으면 계속 발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작가의 다음번 작품도 기대가 되네요. 더보기
만화 작가가 그린 빈센트 반 고흐 이란의 만화가 Alireza Karimi Moghaddam가 그린 빈센트 반 고흐의 모습들입니다. 물론 작가의 상상 속에서 가공된 모습이예요. 해바라기 초원에서 자전거 타기, 밀밭에 누워 바다에서 얕은 밤하늘을 관찰하는 상황 등이 보입니다. 고흐가 자신에게 영감을 준 자연을 탐험하는 모습이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