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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종이와 풀만 가지고 유화 느낌 만들기 어릴 때 학교에서 콜라주 한 번 씩은 해보셨던 기억이 있으시지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작가 Albin Talik는 콜라주를 제작 하는 작가입니다. 특이하게도 작품들을 멀리서 보면 유화의 의낌이 나네요. 보통 한 장의 작품을 위해서 짧게는 1주일, 길게는 1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더보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사진 네덜란드의 그래픽 디자이너 Ard Gelinck가 유명인들의 과거 모습과 최근 모습을 한 화면에 합성하여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늙어도 멋있는 분들이 계시고, 오히려 예전 모습이 더 보기 좋은 분들도 계시네요. 제 사진도 이렇게 한 화면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사진을 만들수 있다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더보기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거리 초상화 우리나라에도 거리 초상화가 가끔 보이지요? 외국도 마찬가지인가봅니다. 상트 페테브부르크에 기분을 둔 작가 Nikolay Yarakhtin의 사실적인 초상화들입니다. 전 한달 시간을 줘도 못 그릴 것 같은데, 작가는 1시간이면 완성한다고 하네요. 진정한 금손 인정입니다. 더보기
건축가가 그린 수채화 대학에서 미술과 건축을 같이 공부했던 Thomas W Schaller는 대학 졸업 후 건축의 길로 가게됩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미술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않고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차분한 색감과 자연스러운 물번짐 효과가 그의 작품의 특징이라 할 수 있겠네요. 세계를 여행하면서 멋진 작품들을 그려 나가는 작가의 모습을 상상하니 멋있습니다. 더보기
동심을 자극하는 동화 일러스트 북아일랜드에서 1977년에 태어난 일러스트레이터 Oliver Jeffers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그는 비유적 회화, 설치물, 일러스트레이션,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간결하고 서정적인 화풍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있다고 하네요. 네슬레 어린이 책 금상, 2006 올해의 블루 피터 북, 2007 아일랜드 올해의 책 아동서 상 등 많은 상을 받았으며, 뉴욕타임지의 베스트셀러로도 선정이 되어 세계적인 동화 작가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도 작품이지만 스케치북의 낙서들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보고 있으니 저도 그림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더보기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들 계절이 바뀌거나 새로운 환경을 만들고 싶을 때 집안 인테리어를 고민하게 됩니다. 색다른 느김의 환경으로 바꾸고 싶을 때 이런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들 1~2개 활용하는 건 어떨까요? 삶의 소소한 재미가 될 것 같아요. 더보기
연관성 없는 2장의 사진으로 만드는 작품 서로 관련이 전혀 없는 2장의 사진을 잘 이어붙여 새롭고 재밌는 상황을 만드는 작가가 있습니다. 애틀랜타 출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Stephen Mcmennamy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포토샵의 역할을 최소화 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2장의 사진으로 형태적 동질감을 추구한 결과, 재밌는 작품이 만들어졌습니다. 더보기
미니어처로 만든 상황극 유명한 슈퍼 히어로들의 미니어처들로 재밌는 상황을 연출하고 사진을 찍어 작품을 만드는 사진 작가 Hot.kenobi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어벤져스, 드래곤볼, 스타워즈 등에 나오는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밌는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네요. 비현실적인 이야기들을 현실로 만드는 그의 작품들을 구경해보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