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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종이와 풀만 가지고 유화 느낌 만들기 어릴 때 학교에서 콜라주 한 번 씩은 해보셨던 기억이 있으시지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작가 Albin Talik는 콜라주를 제작 하는 작가입니다. 특이하게도 작품들을 멀리서 보면 유화의 의낌이 나네요. 보통 한 장의 작품을 위해서 짧게는 1주일, 길게는 1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더보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사진 네덜란드의 그래픽 디자이너 Ard Gelinck가 유명인들의 과거 모습과 최근 모습을 한 화면에 합성하여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늙어도 멋있는 분들이 계시고, 오히려 예전 모습이 더 보기 좋은 분들도 계시네요. 제 사진도 이렇게 한 화면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사진을 만들수 있다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더보기
건축가가 그린 수채화 대학에서 미술과 건축을 같이 공부했던 Thomas W Schaller는 대학 졸업 후 건축의 길로 가게됩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미술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않고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차분한 색감과 자연스러운 물번짐 효과가 그의 작품의 특징이라 할 수 있겠네요. 세계를 여행하면서 멋진 작품들을 그려 나가는 작가의 모습을 상상하니 멋있습니다. 더보기
연관성 없는 2장의 사진으로 만드는 작품 서로 관련이 전혀 없는 2장의 사진을 잘 이어붙여 새롭고 재밌는 상황을 만드는 작가가 있습니다. 애틀랜타 출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Stephen Mcmennamy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포토샵의 역할을 최소화 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2장의 사진으로 형태적 동질감을 추구한 결과, 재밌는 작품이 만들어졌습니다. 더보기
발레리나와 개 둘의 조합이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데 막상 같은 프레임 안에 있는 모습을 보니 잘 어울립니다. 세인트루이스 출신의 전문 사진 작가 Kelly Pratt & Ian Kreidich는 2년 전부터 DANCERS & DOGS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발레리나의 표정들이 다 밝아서 보기에 좋네요. 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의 사진들은 책으로도 만들어졌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애완동물들을 위한 집을 짓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더보기
독특한 책장 디자인 모음 독특한 책장 디자인 모음📘 전 아직 넘겨서 보는 아날로그 방식이 좋네요! 더보기
11개의 컨테이너로 만든 집 사람들마다 자신들이 원하는 집의 스타일이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대저택을, 어떤 이는 작고 아담한 집을, 또는 고급 맨션이나 별장 같은 집을 선호하기도 하지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Will Breaux는 자신이 직접 집을 짓기로 결정하고 몇년동안 조금씩 만들어 결국 완성시켰습니다. 그것도 11개의 컨테이너를 조합하여 컨테이너 하우스 중 가장 큰 종류의 집을 만들었습니다. 침실, 서재, 부엌, 화장실 등은 물론이고 큰 새장까지도 보이네요. 전문가가 아니라 조금은 투박한 디자인이지만 본인의 만족감은 아주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지켜보던 많은 온라인 사람들도 그에게 많은 질문과 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바비 인형의 집 장난감 인형의 집이 아닙니다. 최근 바비 60주년을 기념하여 에어 비앤비에 등록된 현실 세계의 집입니다. 바다 전망을 감상 할 수있으며, 최대 4명이 함께 생활 할 수 있는 이 집은 주말에만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손님들은 3층 맨션 전체를 개인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분홍색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침실 2 개, 욕실 2 개, 슬라이드가 있는 넓은 수영장, 완비된 주방, 영화관 및 바비의 여러 경력으로 가득 찬 대형 옷장이 있다고 합니다. 재밌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네요. 바비 좋아하는 아이들이 저기서 하룻밤 묵으면 최고의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