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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컬렉션

건축가가 그린 수채화 대학에서 미술과 건축을 같이 공부했던 Thomas W Schaller는 대학 졸업 후 건축의 길로 가게됩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미술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않고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차분한 색감과 자연스러운 물번짐 효과가 그의 작품의 특징이라 할 수 있겠네요. 세계를 여행하면서 멋진 작품들을 그려 나가는 작가의 모습을 상상하니 멋있습니다. 더보기
진짜 같은 동물 미니어처 얼핏 보면 진짜 동물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미니어처입니다. 너무 리얼하네요. 그리고 아주 작습니다. 미국 출신 아티스트 Kerri Pajutee의 작품들이예요. 사람 손가락 길이보다도 작은 동물 미니어처들을 아주 정밀하게 만드는 그녀가 진정한 금손인 듯 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누구에게 배운 적 없이 독학으로 이런 퀄리티의 작품들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더보기
동심을 자극하는 동화 일러스트 북아일랜드에서 1977년에 태어난 일러스트레이터 Oliver Jeffers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그는 비유적 회화, 설치물, 일러스트레이션,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간결하고 서정적인 화풍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있다고 하네요. 네슬레 어린이 책 금상, 2006 올해의 블루 피터 북, 2007 아일랜드 올해의 책 아동서 상 등 많은 상을 받았으며, 뉴욕타임지의 베스트셀러로도 선정이 되어 세계적인 동화 작가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도 작품이지만 스케치북의 낙서들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보고 있으니 저도 그림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더보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집 !! 영화〈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에서 시작 된 집. 거실 뷰가 매력적인 집으로 변신한 호텔 인테리어 구경하기 >> http://bit.ly/33pkyrh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집 김현기, 우은정 씨 부부는 스튜디오 스테이 건축사사무소의 홍정희, 고정석 공동 소장에게 영화〈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포스터 4장을 보냈다. 여기서 시작해 마음껏 자유롭게 디자인해달라는 부부의 요청으로 어느 소설이나 영화 속에 있는 듯, 이야기로 가득한 두 사람의 집이 완성됐다. www.smlounge.co.kr 더보기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들 계절이 바뀌거나 새로운 환경을 만들고 싶을 때 집안 인테리어를 고민하게 됩니다. 색다른 느김의 환경으로 바꾸고 싶을 때 이런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들 1~2개 활용하는 건 어떨까요? 삶의 소소한 재미가 될 것 같아요. 더보기
연관성 없는 2장의 사진으로 만드는 작품 서로 관련이 전혀 없는 2장의 사진을 잘 이어붙여 새롭고 재밌는 상황을 만드는 작가가 있습니다. 애틀랜타 출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Stephen Mcmennamy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포토샵의 역할을 최소화 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2장의 사진으로 형태적 동질감을 추구한 결과, 재밌는 작품이 만들어졌습니다. 더보기
골판지로 만든 3D 작품 평범한 골판지가 멋진 작품으로 변신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조명도 들어가 있어 더 리얼한 느낌이 나네요. 관절부분도 움직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고 하니 더욱 놀랍습니다. 관련 글을 읽어보니 태양전지판, 소형 모터까지 있네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이 멋진 작품은 그래픽 디자이너 Greg Olijnyk의 작품입니다. 어릴 때 만들었던 프라모델 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힘든 과정일텐데 작가의 손재주가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더보기
발레리나와 개 둘의 조합이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데 막상 같은 프레임 안에 있는 모습을 보니 잘 어울립니다. 세인트루이스 출신의 전문 사진 작가 Kelly Pratt & Ian Kreidich는 2년 전부터 DANCERS & DOGS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발레리나의 표정들이 다 밝아서 보기에 좋네요. 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의 사진들은 책으로도 만들어졌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애완동물들을 위한 집을 짓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