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썸네일형 리스트형 GDㆍ태양 전역 때문에 난리난 정부 상황 강원도 철원군에서는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 태양의 전역식 때문에 난처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발생한 접경지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통해 퍼질 수도 있는돼지열병 바이러스의 특성 때문에 철원은 현재 농가 외의 일반 관광지까지도 일부 폐쇄하고, 지역 축제들도 줄줄이 취소한 상태. 그런 상황에서 철원군 입장 측은 두 사람의 전역 때문에 수천 명의 팬이 몰린다는 소식이 들리자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는 겁니다. 지드래곤과 태양, 두 사람은 모두 지난해 비슷한 시기에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부대에 입소했습니다. 그리고 이 둘은 곧 전역을 앞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처음 입소했던 ‘강원도 철원군’에서 전역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전 세계가 무대인 그룹인 만큼 수많은 팬이 몰릴 것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