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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연관성 없는 2장의 사진으로 만드는 작품 서로 관련이 전혀 없는 2장의 사진을 잘 이어붙여 새롭고 재밌는 상황을 만드는 작가가 있습니다. 애틀랜타 출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Stephen Mcmennamy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포토샵의 역할을 최소화 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2장의 사진으로 형태적 동질감을 추구한 결과, 재밌는 작품이 만들어졌습니다. 더보기
골판지로 만든 3D 작품 평범한 골판지가 멋진 작품으로 변신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조명도 들어가 있어 더 리얼한 느낌이 나네요. 관절부분도 움직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고 하니 더욱 놀랍습니다. 관련 글을 읽어보니 태양전지판, 소형 모터까지 있네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이 멋진 작품은 그래픽 디자이너 Greg Olijnyk의 작품입니다. 어릴 때 만들었던 프라모델 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힘든 과정일텐데 작가의 손재주가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더보기
발레리나와 개 둘의 조합이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데 막상 같은 프레임 안에 있는 모습을 보니 잘 어울립니다. 세인트루이스 출신의 전문 사진 작가 Kelly Pratt & Ian Kreidich는 2년 전부터 DANCERS & DOGS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발레리나의 표정들이 다 밝아서 보기에 좋네요. 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의 사진들은 책으로도 만들어졌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애완동물들을 위한 집을 짓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더보기
독특한 책장 디자인 모음 독특한 책장 디자인 모음📘 전 아직 넘겨서 보는 아날로그 방식이 좋네요! 더보기
11개의 컨테이너로 만든 집 사람들마다 자신들이 원하는 집의 스타일이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대저택을, 어떤 이는 작고 아담한 집을, 또는 고급 맨션이나 별장 같은 집을 선호하기도 하지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Will Breaux는 자신이 직접 집을 짓기로 결정하고 몇년동안 조금씩 만들어 결국 완성시켰습니다. 그것도 11개의 컨테이너를 조합하여 컨테이너 하우스 중 가장 큰 종류의 집을 만들었습니다. 침실, 서재, 부엌, 화장실 등은 물론이고 큰 새장까지도 보이네요. 전문가가 아니라 조금은 투박한 디자인이지만 본인의 만족감은 아주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지켜보던 많은 온라인 사람들도 그에게 많은 질문과 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컴팩트한 천장높은집 컴팩트한 천장높은집😀 더보기
바비 인형의 집 장난감 인형의 집이 아닙니다. 최근 바비 60주년을 기념하여 에어 비앤비에 등록된 현실 세계의 집입니다. 바다 전망을 감상 할 수있으며, 최대 4명이 함께 생활 할 수 있는 이 집은 주말에만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손님들은 3층 맨션 전체를 개인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분홍색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침실 2 개, 욕실 2 개, 슬라이드가 있는 넓은 수영장, 완비된 주방, 영화관 및 바비의 여러 경력으로 가득 찬 대형 옷장이 있다고 합니다. 재밌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네요. 바비 좋아하는 아이들이 저기서 하룻밤 묵으면 최고의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더보기
수묵화같은 인테리어 소나무가 그려져있는 수묵화같은- 부드럽지만 카리스마 있는 인테리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