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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성 촉석루, 우리나라 3대 누각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로 손꼽히는 진주성 싸움이 벌어졌던 진주성. 그리고 진주 성문을 지나면 남강 벼랑 위에 높이 솟아 있는 누각인 촉석루를 볼 수 있습니다. 촉석루는 우리나라 3대 누각으로 영남 제일의 누각으로도 꼽히죠. 전시에는 지휘소로 쓰였지만, 평상시에는 선비들이 풍류를 즐겼다고 합니다. 또한 촉석루에서 바라보는 남강의 경치는 아름답기로 유명해요😊 진주 여행에서 놓쳐서는 안 될 진주성 촉석루. 촉석루 옆 논개의 사당과 논개가 왜장을 껴안고 뛰어들었던 의암도를 지나 진주성, 북장대 그리고 국립진주 박물관까지 돌아본다면 알찬 진주 여행이 되지 않을까요?✨ 소요시간은 대략 2시간으로 시간을 넉넉히 잡고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 더보기
관음포 앞바다 , 남해 여행 멋스러운 소나무가 여러 갈래로 곧게 뻗어있는 곳 관음포 #이충무공전몰유허 #이락사 로 가는 길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노량해전을 승리로 이끌고 왜군을 추격하다 적의 유탄을 맞고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라는 최후의 말을 남긴 관음포 앞바다. 첨망대에 오르면 그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남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순신 장군이 순국하신 옛 자리를 보며 잠시 역사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