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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가볍게 콧바람 쐬기 좋은 파주 여행

가을을 맞아 진득하니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가을을 대표하는 꽃 코스모스까지 볼 수 있는 파주!

그뿐인가요.

햇살이 비치는 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볼 수 있는 둘레길과 아찔한 출렁다리,

고즈넉하게 걸어볼 수 있는 사찰도 있답니다. 

당장 출발해도 좋을 만큼 가볍게 콧바람 쐴 수 있는 여행지가 잔뜩 모여있는 파주. 

우리 지금 함께 떠나요 !!

 

 
1. 무려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사찰, 보광사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걸어보기에 훌륭한 장소입니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보광로 474번길 87 

 
2. 작년 개장, 360만 명이 찾은, 마장호수출렁다리

220m의 길이로 이루어진 출렁다리는 성인 걸음으로 약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데요,

제법 흔들리는 다리에 아찔함을 한가득 느껴볼 수 있습니다.

📍경기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65 

3. 파주 출판 단지 속 느긋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지혜의 숲 ! 

총 3개의 공간(1관, 2관, 3관)으로 나뉜 지혜의 숲은 한가득 책을 쌓아두고 여행자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8m 높이의 거대한 책장에 빼곡히 꽂힌 책들만 무려 50만 권. 모두 출판사와 전문가가 기증한 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기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정보 센터 

 
4. 황화 코스모스 사이에서 인생샷! 율곡습지공원

곳곳에는 코스모스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길을 내놓은 곳에서만 사진을 찍어야 하는 점은 꼭 지켜주어야 할 사항!

📍경기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 191-3 

추천여행코스 : 지혜의 숲 → 마장호수 출렁다리&둘레길 → 보광사 → 율곡습지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