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가르다 호수 여행.
늦은 점심에 식당을 찾아 헤매다가 결국 호텔 옆 식당에 왔어요:)
점심메뉴는 문어샐러드와 내가 좋아하는 홍합토마토숩!
호텔에서 30분 운전해서 가르다호수 시르미오네 도착 !
호수가 바다만큼이나 커서, 호숫가를 따라 30분을 운전해도 반바퀴도 못돌아요.
호수가 너무 크다보니 파도도 세게 칩니다.
석양에 오리들이랑:)
호텔 객실 손님만 출입 가능하다는 식당에 막무가내로 들어왔어요 ㅋㅋ 좋아보여서>.<
직원 재량으로 한 잔 정도는 된다고 하네요ㅎㅎ
다음날 아침 호텔 수영장에서 조식먹고 커피타임:)